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"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.8% 감소한 17억원을 기록할 것"이라며 "수익성 개선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"이라고 말했다.
이 연구원은 "복지용구와 혈당 측정 사업은 모두 상품으로 인식된다"며 "지난해 2분기보다 상품 비중이 6.7%포인트 상승, 원가율이 83.0%로 전년 대비 2.7%포인트로 증가해 수익성악화가 예상된다"고 설명했다.
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.7% 늘어난 53억원, 매출액은 17.5% 증가한 956억원으로 추정된다.
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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